Marcus Aurelius – Live Each Day as If It Were Your Last우리는 늘 내일을 당연하게 여기며 살아갑니다. "조만간 가족에게 고맙다고 말해야지", "언젠가 배우고 싶은 걸 시작해야지" 같은 다짐은 많지만, 정작 그 '언젠가'는 자주 오지 않습니다. 로마 황제이자 스토아 철학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(Marcus Aurelius, 121~180)는 이런 우리에게 뼈아픈 한마디를 남겼습니다. “오늘이 네 인생의 마지막 날인 듯 살아라.” 이 말은 죽음을 두려워하라는 협박이 아니라, 삶을 사랑하고 현재를 놓치지 말라는 다정한 당부입니다.1. 마지막 날처럼 산다는 것‘오늘이 마지막 날’이라고 상상하면, 많은 것이 달라집니다. 친구와의 사소한 다툼에 매달리기보다 먼저 용서를 건..